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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내몰리는 티베탄 마스티프, 짱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개로 알려진 티베탄 마스티프, 짱오.
짱오는 몇 년전만 해도 중국 갑부들의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는데요, 
짱오에 대한 열풍이 시들해진 2013년부터, 
짱오를 기르던 티베트의 사육 농가와 함께 갑부들로부터 버려진 개들이
수도원을 가득 메우고 있다합니다. 

짱오는 커다란 몸집으로 일반 가정에서 지내기에는 제한사항이 많은데요,
이런 이유로 짱오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진 요즘,
많은 개들이 거리에 버려진다고 합니다.
아래는 짱오 영상으로, 아직 어린 암컷 강아지 티나입니다. 
수컷은 암컷보다 덩치가 더 크다고 하네요. 




티베트의 이러한 현상을 보고 있자니,
이전에 포스팅한 글들이 함께 연상이 되는군요.


거리로 내몰린 커다란 몸집의 개들은, 주민들에 의해 살해되기도 합니다.
인간의 허례의식이 낳은 참담한 현실...
비단 저 멀리 티베트의 일만은 아닌 것 같지 않으세요?
이런 문제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TV에 나온 개들의 모습을 보고, 잠시 그 견종에 대한 인기가 올라갔습니다. 
상근이의 그레이트 피레니즈, 산채의 치와와가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사람들의 인기속에 각 견종은 입양하기 힘들 정도로 그 수가 부족했지만, 
오래지않아 유기견이 되어 거리에 버려지게 되었죠.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곁에 있어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일시적인 인기를 보고, 단순한 호기심으로 입양해서는 안됩니다. 
그러기에 입양시, 그 반려동물에 대한 충분한 입양정보를 알려줘야 할 것 입니다. 
반려동물은 사랑입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Thousands of huge, aggressive dogs are roaming Tibet after their rich Chinese owners abandoned them

The once pricy breed has become worthless and even a nightmare to some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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