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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운전사가 배달길에 만난 강아지들 [UPS DOGS]

category 펫뉴스 2017.10.19 22:54
UPS, TV 광고에 나오는 해외택배 전문업체입니다. 
이 UPS의 택배를 배달하는 운전사들이 배달길에 만난 강아지들의 모습을 모아,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5년째 운영하고 있다 하네요. 
그 페이지는 바로 'UPS DOGS'입니다. 

가슴 훈훈해지는 이야기입니다. 

배달길에 만난 강아지 사진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는 것!
회사에서 시켜서 한 일이 아니라, 운전사들이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는군요. 

이 소식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현실과 비교해봅니다.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체부 아저씨들, 
택배를 배달하는 분들, 
모두다 바쁜 배달 스케줄로 힘든 근무환경에서 일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근무현장에서 이처럼, 주변 사진을 찍는다는 건 쉽게 생각할 수 없는 환경인 것이죠. 

이런 우리나라의 현실과는 달리, 
여기 이 소식처럼 UPS 운전사들의 얘기는 너무나 부러운 얘기군요. 

예전 우체부 아저씨의 모습을 보거나 만나게 되면, 
나한테 온 편지가 없을까? 하는 기다림과 설레임이 있었는데, 
요즘은 이메일이 손편지를 대신했고, 
편지함에 가득한 스팸메일이 기대와 설레임을 대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우리의 우체부 아저씨와 택배 아저씨들이, 
일하시다 만난 반려동물 사진으로 이렇게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공유하는 것이...
그렇게 된다면, 
디지털 시대의 이점을 활용해, 그 안에 훈훈한 정을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일부러 집집마다 있는 반려동물 사진을 찍으려면 힘들텐데, 
집집마다 방문하시는 우체부 아저씨, 택배 아저씨들이 사진을 찍어 소식을 전해준다면...
그리고, 각박한 오늘날의 현대인들이 그걸 보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장점을 살린,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하나의 모습을 보여주는 팁과 같은 얘기인 것 같습니다. 
발전한 IT의 도움으로 우리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군요. 

UPS 트럭의 차소리만 들어도 꼬리치면 달려가 반겨주는 강아지들,
이 강아지들도 힘들게 일하는 우체부 아저씨, 택배 아저씨들에게 힘을 주는 존재일 것 같군요. 

자발적으로 시작한 UPS DOG 페이스북!
진실과 정이 담긴 미국판 우편 배달부, 우체부 아저씨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흐뭇합니다. 



Turns Out, UPS Drivers Have A Facebook Group About Dogs They Meet On Their Routes, And It Will Make Your Day
If you're a postal worker, the best part of your day is probably your customers' dogs. You look forward to their wagging tales and warm greetings whenever you pull up in their owner's driveway, and you always have a treat ready for them. UPS driver Sean McCarren knows this all too well, and has created the best Facebook group ever to pay tribute to the furry friends that make daily routes a heck of a lot happ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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